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미널 마인드(tvN)/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박재민 ([[장동주]] 扮)''' 20대 여성을 노리고 벌어졌던 연쇄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 * '''마현태 (양희명 扮)''' 박재민의 소년원 친구로써 그를 도와 연쇄살인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었던 공범. 하선우가 그의 집을 찾았을 땐 이미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상태였다. 마치 어디론가 도주하려 계획한 듯이 여권 등을 준비한 정황이 포착되었던 것으로 봐서는.. * '''조석환 (이서환 扮)''' 자신에게 삽입된 마이크로 칩을 제거해달라는 요구를 하며 KTX 고속열차 안에서 인질극을 벌인 망상장애 환자. * '''권 청장 ([[박근형]] 扮)''' 전 경찰청장. 기형과는 7년 전 '리퍼' 란 살인마를 추적하기 위해 함께 수사를 진행했던 바 있으나 어떠한 이유로 그를 수사팀에서 배제시킨 뒤 수사를 중단시킨 과거가 있다. 현 시점에선 죽음을 직감한듯 기형을 집으로 불러 '리퍼' 의 자백이 담긴 녹음 파일을 넘겨주면서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경고한다.[* 범인에 대한 단서도 전혀 없는 상황에서 자신에 대한 수사를 종료하면 이후 청장이 죽을때까지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겠지만, 거절하면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당했고 이에 굴복했다.] 직후 기형이 돌아간 뒤 정원을 손질하던 정원사의 얼굴을 확인하곤 충격을 받은 듯 쓰러져 숨을 거두는데 그 정원사는 바로 '리퍼' 였다. * '''손석주 (정승배 扮)''' 7년 전 있었던 '리퍼' 의 연쇄살인사건을 취재 중이던 기자. 기형을 만나 그에게 마지막 피해자의 현재 정보를 전해준다. 하지만 19화에서 일어났던 사건 현장에서 그의 안경이 발견 된 것으로 보아 리퍼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보인다. * '''서진한 ([[임형준]] 扮)''' 7년 전 '리퍼' 라는 이름으로 서북부 일대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이 자신이라며 자백한 인물. 보도를 본 피해자인 김영철의 언급에 의하면 그는 이전에도 모방범으로 검거당한 전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결국 기형에게 위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당한다. 직후, 사실 그는 진범이 아니었으며, '리퍼' 에 의해 미끼로 사용당했단 것이 드러난다. * '''권유진 ([[권소현]] 扮)'''[* 포미닛 멤버] 20대 여성 타겟 납치 살인 사건 두번째 피해자. 전기충격으로 납치되고 고문을 당하지만 극적으로 구조된다. * '''강재덕 (김서경 扮)'''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벌어진 납치 및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그리고 음란사이트 S컬쳐의 운영자 중 한 명. 영상 속 범인의 손목에 남은 문신이 음란사이트를 가리키는 것을 밝혀낸 분석팀에 의해 용의자로 부각되지만 김현준과의 추격전 도중 투신자살을 선택한다. * '''윤정섭 (이규복 扮)''' 20대 여성을 타겟으로 벌어진 납치 및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강재덕과 더불어 음란사이트 S컬쳐를 운영해오던 인물로 아내 송유경에게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해온 가학적인 성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김현준의 가짜 증거에 흔들리던 중 강기형의 결정타로 결국 납치 피해자 권유진이 있는 곳을 분석팀에 실토한다. * '''윤희철 ([[남명렬]] 扮)''' 전직 프로파일러.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었던 과거가 있으며 그리고 결국 그로 인해 연쇄살인범으로 [[흑화]]하여 자신의 가족을 죽였던 연쇄살인마의 가족, 친지, 친구 등을 7년에 걸쳐서 살해했고 결국 자신과 사제지간이던 강기형에게 붙잡혔다. 현재는 특수 교도소에 수감중. 자신을 찾아온 강기형에게 "넌 내 도움없이 절대 리퍼를 상대하지 못한다" 라며 그를 자극하는 언행을 보여주는데 이는 자신이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똑같이 그 연쇄살인마의 주변인물들을 철저히 죽여오면서 알게된 통찰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무래도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인듯. 그리고 결국 맥거핀 화. * '''강호영 ([[김권]] 扮)''' 김현준의 지인. 그에게 "보여줄 거 있다" 며 고향인 천주의 옛 청소년 센터 건물에서 만날 것을 청했으나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가 살해당하기 이전에 현준의 회상으로 어린 시절 나들강에서 죽은 소녀의 모습을 보고 도망을 갔는데 경찰이 그를 용의자로 체포했다가 현준이 목격한 것을 이야기해서 풀려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4회에서 나들강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종결된 후 강호영이 현준에게 만나길 요청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는 나들강 사건의 피해자 모지은이 차고 있던 묵주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현준에게 넘길 생각이었다. 묵주엔 진범인 김정수의 지문이 묻어있었고 그가 이를 숨겨 목숨을 보전해왔던 것.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후 사라진 묵주는 말미에 리퍼가 차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그를 죽인 것이 '''리퍼'''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 '''고영민 (김희진 扮)''' 재벌 3세. 과거 나들강 10대 소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였으며 가학적 새디스트의 기질을 지니고 있다. 미성년자 강간혐의로 체포된지 두 달만에 혐의를 벗고 풀려나서도 제 버릇 개 못준 모양인지 여자를 ~~불러다가~~ 납치해서 SM 행위를 즐기고 있다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게되고 뒤늦게 현장을 찾은 하선우에게 범인은 따로 있다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사실 고영민은 여자를 납치해서 즐기고 있었다. 고영민은 방송에서 체벌까페를 운영하면서 납치한 여자애들을 체벌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는 변태였는데 체벌까페의 운영진이 고영민인 것이 밝혀 결국 해당 여성은 고영민에게 지나친 폭력을 당해 하선우가 도착했을때는 여자는 사망한 상태였다. 이후에 방송에서 하선우 아버지가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고영민이 미성년자 납치해서 체벌영상을 찍었고 여자가 죽었는데 여태 몰랐냐고 지적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 '''김진우 ([[정준원]] 扮)''' 연쇄 아동 납치범인 이상희에게 납치된 아이들 중 한 명. 자신처럼 납치되어온 아이들에게 "이름을 잊지 말라." 며 조언을 해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분석팀의 조사 결과 이상희에게 조력하고 있었던 공범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였다라기보다는 [[스톡홀름 신드롬]]과 이상희의 압박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조력이었고 결국 말미에 이상희를 주사기로 찔러죽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